광주 광산경찰서는 고급아파트를 노려
1억여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 모 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44살 문 모 씨 소유의 아파트에 침입해
1억여원 어치 현금과 귀금속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훔친 금고를 아파트 통로에 있던
킥보드에 실어 도주했으며,
주거지 근처에서 숨어있다
4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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