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을 받고있던 2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강간 미수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26살 민 모씨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자신의 집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보호관찰소는 민 씨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이
전자발찌를 보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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