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화순군의회 의원들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 귀국했습니다.
태국과 미얀마로 떠났던 화순군의원 5명은
당초 13일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틀 앞당긴 지난 11일 귀국했고
터키로 떠났던 화수군의원 4명도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화순군의원들은 8대 기초의회가 출범한
지난해 7월 이후 세 번째 해외연수에 나섰는데
경북 예천군의회 파문 등으로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국내여론이 악화되자 조기귀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