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119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를 회복시키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자발순환 회복률',
즉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비율 평가에서
광주 119 대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의 '자발순환 회복률'은 16.5%로
전국 평균인 10.8%보다 5.5%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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