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가
고용세습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을
폐기하기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진행중인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노사가
관련 조항을 삭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관련 조항은
사실상 사문화된 지 오래라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관련 조항 삭제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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