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UV 전신주 들이받아 30분 정전 돼 주민 불편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1-19 20:37:05 수정 2019-01-19 20:37:05 조회수 5

오늘(19)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 도롯가의 전신주를
SUV차량이 들이받아 이 일대 200여 세대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주민들은 새벽에 전기 공급이 끊겨
난방을 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30분 만에 전력공급을 복구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현장 영상 등을 토대로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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