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브리오패혈증균 올해 첫 검출…"겨울이라 위험 낮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1-22 21:02:51 수정 2019-01-22 21:02:51 조회수 6


영광군 법성포구와 함평군 월천포구,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보통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월에서 6월쯤 나오기
시작해 8월에서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두세 달 일찍 균이
검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에 검출된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지난 14일에 채수한
바닷물에서 나왔고 아직 해수의 온도가 낮아
환자 발생의 위험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