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인조 강도가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 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4시 30분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2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3살 한 모 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청주 시외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도주 중이던 한 씨 등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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