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아이돌거리' 등 문화정책 추진방향 발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1-23 21:02:50 수정 2019-01-23 21:02:50 조회수 4

지자체 최초로 문화부시장 직제를 신설하며

문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해온

광주시 민선 7 기가

문화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충장로 일원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유노윤호 등

광주출신 아이돌 가수들의

핸드프린팅 등으로

아이돌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오는 3월부터

광엑스포 주제관 공연장에서

상설공연용으로 개발한

광주만의 갈라 공연을 선보이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면세점과 특급호텔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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