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육계 성폭력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학교의 운동부 지도자들이
성폭력 근절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24) 오후
광주 일선 학교의 운동부 지도자
1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폭력 및 갑질 문화 근절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과 청탁금지법 준수 교육 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다음달말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성폭력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