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 오후 7시쯤
보성군 득량면 삼정리의 한 낭떠러지 도로 아래에서
69살 임 모 여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 씨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도로 2미터 아래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신발이
도로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뺑소니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한게 아닌가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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