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계에 친일교가 교체 바람

입력 2019-01-28 10:49:57 수정 2019-01-28 10:49:57 조회수 0


광주교육계에
친일교가 교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덕중·고등학교와 금호중앙여고 등
친일 작곡가가 교가를 만든
10여개 학교에서
교가 교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와 함께
'친일잔재 청산 TF팀'을 구성해
교기와 교목 등 학교 상징물은 물론
기념비나 시설 등에
친일적 요소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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