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사적지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심의 통과

입력 2019-01-28 20:36:50 수정 2019-01-28 20:36:50 조회수 0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안이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조선대 민주화운동연구원이
용역 조사를 통해 만든 기본 계획안은
옛 전남도청 여섯 개 관 중에
별관과 전남경찰청은 제한적으로 복원하고,
나머지 4개관은 원형 복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원은 옛 전남경찰청 외부에서
총탄 흔적으로 보이는
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정밀 감정의 필요성도 제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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