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하류의 염해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용역이 추진됩니다.
영산강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섬진강 염해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며
내년 9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섬진강 하류 주민 1천여명이
지난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에
섬진강의 바다화로 재첩 생산량이
급감했다며 민원을 낸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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