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교육 현장 친일 잔재 청산 작업 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1-30 09:03:30 수정 2019-01-30 09:03:30 조회수 4

광주시교육청이 교육현장에 남아 있는
친일잔재 청산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계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TF팀
1차 협의회를 어제(28) 열어
교가와 기념비 등
유무형의 친일 잔재 문화를 청산하기 위한
조사 방법과 절차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친일 요소의
가치 판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연구소에 용역 의뢰를 제안했으며,
TF팀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 예산편성도 제안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