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연구팀이 착용형 관절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고분자 융합소재공학부
박종진 교수 연구팀이
신축성 섬유 위에
다양한 전자회로 패턴을 그려 넣어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섬유형 관절 센싱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전자회로와 달리 개발된 센서는
100% 늘려도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으며,
무릎 관절에 착용할 경우
걸음걸이의 변화로 치매 조기진단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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