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노조·금속노조, 2월 투쟁 선언

입력 2019-02-02 09:46:07 수정 2019-02-02 09:46:07 조회수 0


현대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철회를 촉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긴급성명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로 만드는 경차는
사업성이 없다며 철회를 촉구하고
민주노총의 2월 총파업과 연계해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역시
설 이후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특별고용안정위원회 소집을
현대·기아차 사측에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총파업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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