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절 연휴 첫날 오후 6∼8시 교통사고 위험 높아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2-02 20:45:23 수정 2019-02-02 20:45:23 조회수 0

지난해 명절 광주지역에서는
연휴 중에서도 첫날 저녁 시간대가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연휴 5일 중 첫날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틀째 10건, 당일 9건, 4일째 15건 순이었습니다.

시간대 별로는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에
발생한 사고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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