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떨어졌지만
안전띠를 메고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어제(2) 낮 1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무진대로에서
59살 강 모 씨등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뒷좌석까지 모두 안전띠를
메고 있어 4명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길을 잘못들어 후진 하던 SUV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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