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귀성 막바지...고속도로 흐름 나아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2-04 20:30:11 수정 2019-02-04 20:30:11 조회수 6

설 명절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귀성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속도로의 흐름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 20분가량,
서울에서 목포까지도
3시간 40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용차로를 달리는 버스 역시
서울에서 광주까지
평소 주말 수준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도로공사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면서
오전 9시쯤부터 고속도로가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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