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명절 맞아 온 가족이 차례·성묘

입력 2019-02-05 20:38:45 수정 2019-02-05 20:38:45 조회수 0


설 명절을 맞아
각 가정마다 일제히 차례를 올리고
올 한해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으로 차례를 치른 뒤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기해년 새해 첫 날을 시작했습니다.

망월동 시립묘지와 영락공원 등지에서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한때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전통 문화 마당이 펼쳐진
국립광주박물관과 나주박물관에서는
가족 나들이개들이 찾아와
전통 놀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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