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안심벨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광주시는 새학기를 맞아
통학차량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억 4천여만원을 들여
광주지역 어린이집 통학차량
990여대에 안심벨을 모두 설치했습니다.

안심벨은 차량 안에 잠든 아이나
하차하지 못한 어린이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시동을 끈 뒤 3분 이내에
차량 뒷좌석에 부착된 벨을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