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동차부품 대리점서 화재...인근 주민 20여명 대피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2-07 13:24:12 수정 2019-02-07 13:24:12 조회수 6

오늘(7)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소방차 18대가 출동해
주택 밀집 지역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차단했고 인근 주민 2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리점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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