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임시 개통한
신안 천사대교를 이용한 차량이
8만2천여 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설 연휴 당초 3만4천여 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리 개통으로
섬 귀성차량이 증가한 데다 다리를
구경하기위해 찾아온 차량도 찾으면서
예상치를 두 배이상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천사대교는 오늘(7일) 자정까지 임시개통한 뒤
구간단속카메라 설치 등 마무리 공정을 거쳐
다음달 말 정식 개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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