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북한 방문해 남북 교류 사업 제안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2-08 20:55:38 수정 2019-02-08 20:55:38 조회수 0

장휘국 교육감이 북측 교육 관계자들과
남북 교류 사업을 논의합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공동 선언 이행 연대모임'에
장휘국 교육감이 남측 대표로 참석해
북측 관계자들에게
남북 교육교류 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제안서에는 학생 독립운동 자료 교환과
공동 조사, 평양 역사 문화 견학단 파견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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