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제역 확산방지 고싸움축제 등 연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2-09 16:32:18 수정 2019-02-09 16:32:18 조회수 0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대보름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37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30일과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도
오는 16일 열 예정이던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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