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 강화 위한 통일희망열차학교 운영

김종수 기자 입력 2019-02-09 20:33:06 수정 2019-02-09 20:33:06 조회수 5

전남도교육청이
청소년들의 현장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통일희망열차학교를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아
역사와 통일교육의 하나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북한을 경유하는 통일열차학교를 운영한다며
신청을 접수한 뒤 오는 4월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또
현재 남북관계를 고려해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북한경유 실현을 위해 민간단체 협력과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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