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10년간 해빙기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는
절개지 54%, 축대.옹벽 21%,
건설공사장 19% 순으로 발생했다고 밝히고,
건설공사장이나 축대를 중심으로
다음달 29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사고 위험성이 높은 절개지와 노후주택.
교량 등을 해방기 안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담당자 지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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