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5.18을 왜곡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제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명에 찬성하는 의견은 64.3%,
반대는 28.1%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 지역에서
찬성이 80%이상으로 압도적이었고,
서울는 69.6%, 부산·경남 57.2%,
대구·경북 57.6% 등으로
모든 지역에서 찬성 여론이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어제(12일) 하루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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