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새마을 장학금 조례 폐지안 심의를 연기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했습니다.
광주시 15개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시민회의는
새마을장학금에 대한 특혜를 없애자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조례 폐지안 심의를 연기한 건
새마을회와 이해관계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동안 침묵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새마을단체가 반발하자
조례 폐지 심의를 연기한 것은
광주시의원들의 책임 회피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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