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공공기관 대형공사장서 부적정 사례 적발

입력 2019-02-14 11:12:22 수정 2019-02-14 11:12:22 조회수 0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시행한
대형 공사장에서
부적정 사례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한달간
공사장 35 곳을 감사한 결과,
제 1 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개선사업에
불량자재가 들어왔지만 검수처리되고
광주 에너지밸리 종합상황실 공사가
2개월간 멈췄는데도 공사정지를 하지 않는 등
8 곳에서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감사위는 관련 공무원 14 명에게
훈계와 경고 등 경징계 조치를 취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