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교육 교류 제안에 북측 호의적"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2-15 09:05:24 수정 2019-02-15 09:05:24 조회수 0

장휘국 교육감이 북한에
남북 교육 교류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최근 금강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참여해
양철식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부위원장 등에게
항일 학생 독립운동 자료 교환과 공동 조사,
남북 청소년 음악제 개최 등
6가지 남북 교육교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 측은
즉답을 하진 않았지만
제안 내용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장 교육감은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