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커피, 올해 향토산업육성 사업 최종 확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2-16 21:02:50 수정 2019-02-16 21:02:50 조회수 5

고흥군이 추진하는

고흥 로컬커피 융복합산업화 사업이

농식품부의 향토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동안

고흥커피 융복합산업화 사업에 필요한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고흥 커피는

시행착오를 거쳐 재배에 성공한 이후

전국 커피재배 면적의 32.4%을 점유하며

커피 주산지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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