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 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훔쳐 달아난 28살 정모씨를
범행 12시간 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제(17일)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편의점에서
문구용 가위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3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CTV 추적을 통해 경찰에 붙잡힌 정 씨는
생활비가 떨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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