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금품 건넨 현직 조합장 구속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2-18 20:41:36 수정 2019-02-18 20:41:36 조회수 0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체포된
광주지역 현직 조합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조합원 다섯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340만원을 건넨 혐의로
광주 모 지역 단위농협 조합장이자
입후보 예정자인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박씨와 함께 체포한 박씨의
부인은 석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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