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대통령, 5.18 망언에 "헌법 정신 부정하는 것"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2-18 20:42:23 수정 2019-02-18 20:42:23 조회수 0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5.18 망언에 대해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표현의 자유와 관용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장과 행동에까지
허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색깔론과 지역주의로 편을 가르고
혐오를 불러일으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행태에 대해
국민이 단호하게 거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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