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3.1운동 역사 오류 투성이...재정리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2-19 21:02:50 수정 2019-02-19 21:02:50 조회수 5

광주시사(市史)에 기록된
광주 3.1운동의 역사가
오류 투성이어서
재정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국제고 노성태 수석교사는
내일(20)로 예정된
광주 3.1운동 100주년 학술 세미나를 앞두고
미리 배포한 논문 자료에서
광주 첫 시위 장소와 행로 등이
잘못 기록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1운동 주역 103명에 대한 재판 기록을 분석해
논문을 작성한 노성태 교사는
양림동을 중심으로
기독교인과 청년 학생들이
광주 3.1 운동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