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복역을 하고 나온 60대 남성이
출소 석달만에 절도죄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피씨방에서
19살 임 모군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60살 주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주씨는 10년 전 내연녀를 살해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가석방됐는데
경찰은 절도액수가 적지만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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