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 복역 출소 60대 피씨방서 지갑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2-20 21:02:52 수정 2019-02-20 21:02:52 조회수 4

살인죄로 복역을 하고 나온 60대 남성이

출소 석달만에 절도죄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피씨방에서

19살 임 모군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60살 주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주씨는 10년 전 내연녀를 살해해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가석방됐는데

경찰은 절도액수가 적지만

누범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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