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던 40대가
차를 몰고 가다 잠을 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 경찰서는
어제(21)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동천동 한 교차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99%인 상태서
차를 몬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 취해 잠이 들어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출발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운전자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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