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장관이 광주를 찾아
환경미화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형 청소차'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2) 광주 서구청을 찾아
'한국형 청소차' 도입을 확대해달라는
환경미화원들의 건의를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청소차에 탑승해 미화원들과 한차례
생활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월 광주*전남 최초로
'한국형 청소차' 6대를 도입한 서구는
2024년까지 전 차량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