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5개 시도지사, 5.18 왜곡·폄훼 규탄

입력 2019-02-24 20:47:54 수정 2019-02-24 20:47:54 조회수 0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5.18 왜곡과 폄훼를 규탄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은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공동입장문을 통해
"5.18에 대한 폄훼나 왜곡은
대한민국의 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5.18에 대한 망언, 망동에 대해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적 목적을 위해
5.18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를 배격하고
5.18 역사왜곡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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