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는
10명 중 9명이
음주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가해자
22명 가운데 91%인 20명이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해 119구급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급활동 장애요인
3천 8백여 건 가운데 20.4%가
'음주자의 구급대원 괴롭힘'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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