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후 12시 반쯤
보성군 겸백면 남해안고속도로
초암산터널에서
62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뒤에서 들이받아
트레일러와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널 안이 연기로 가득차면서
2시간동안 차량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두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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