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을 속여
거액을 대출받은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강력부는
영세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꾸며
대출을 받은 혐의로 49살 a 모씨 등 26명을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2014년부터 대출명의자
수십명을 끌어들여 광주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4억 6천여만원어치의 신용보증서를 받아
대출을 받은 다음 이를 갚지 않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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