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곽예남 할머니의 추모제가
할머니의 고향인 담양에서 열렸습니다.
어제(4) 담양 동초등학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의 사죄를 끝내 받지 못하고
눈을 감은 곽 할머니의 명복을 빌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꼭 받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곽예남 할머니가 향년 94세 나이로
별세함에 따라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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