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공노조, "한빛원전, 취수구 정리 노동자 해고 철회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3-06 10:55:37 수정 2019-03-06 10:55:37 조회수 0

영광 한빛원전 취수구에서 일해왔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대량 해고됐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영광지회는
한수원이 취수구 정비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
21명의 노동자가 고용이 승계되지 않아
하루 아침에 해고됐다며
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전환 방침에도
어긋나는 일인만큼 한수원이 책임지고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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