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이 재심을 결정한 김신혜씨의 재심이
오늘(6)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오늘(6) 오후 4시
형사합의 1부 심리로
김씨의 재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김씨는 지난 2000년 3월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지만
이후 계속 무죄를 주장해
복역중인 무기수 가운데 처음으로
재심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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