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차 실린 맥주500박스 쏟아져..1시간30분 교통통제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3-06 11:45:22 수정 2019-03-06 11:45:22 조회수 5

오늘(6) 낮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 앞 도로에서
26.5톤 트럭에 실려 가던
맥주 500여 박스가
도로 2,3차로 위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지만
일대 교통이 1시간 30분 정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우회전 하던 트럭이
무게중심을 잃어 맥주병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과속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