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 낮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 앞 도로에서
26.5톤 트럭에 실려 가던
맥주 500여 박스가
도로 2,3차로 위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지만
일대 교통이 1시간 30분 정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우회전 하던 트럭이
무게중심을 잃어 맥주병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의 과속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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