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 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최근 별세한 故 곽예남 할머니를 추모했습니다.
오늘(6)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 수요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故 곽예남 할머니를 추모하고
일본군 성노예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광주시의원들은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법적 배상을 위해
일본 정부가 반인륜적 범죄를 공식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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