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새로 선임된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은
전국 첫 여성 변호사회장입니다.
전남대 출신 첫 여성 사시합격자,
첫 여성 민변 지부장 등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익숙한 사람이기도 한데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선숙 광주지방변호사 회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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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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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그동안 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 변론,
미쓰비시 피해자들 변론도 하셨잖아요.
이렇게 특히 소수자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서 온 이유가 궁금해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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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최근에는 5*18 망언 의원들에게
엄중처벌, 그리고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5*18 진상규명을 위해서
변호사회 차원의 계획도 있으신가요?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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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여성민우회 활동도 하시면서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에도 참여하셨는데,
손해배상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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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오늘이 세계 여성의 날이기도 한데요.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 혹은 무게를 지고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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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알겠습니다.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광주지방변호사회장으로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싶으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 5)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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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활동도 관심있게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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